Global leader 여천NCC의 인재들은 회사의 다각적인 지원속에서
세계 석유화학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합니다.

여천NCC 팀워크

AUTUMN양평의 푸른 하늘에울려 퍼진 단합의 환호성

WRITER . PHOTO 김동현 기자 이전글 다음글

본사 3개팀이 함께한 특별한 팀빌딩 프로그램

양평의 푸른 하늘에 울려 퍼진 단합의 환호성

팀빌딩 프로그램(TBP)은 2004년부터 시작되어 여천NCC의 주요한 조직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람들과 신뢰의 관계를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선하며
개인의 임무를 명확하게 하여 업무수행력을 높이는 것이 팀빌딩 프로그램의 목표이다.

본사 3개팀 구성원 사진

2017 Autumn

1박2일로 진행된
‘단합과 협력’의
시간

여천NCC 본사 인사/총무팀, 재경팀, 준법지원팀의 3개 팀이 경기도 양평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팀빌딩 프로그램(TBP)을 진행하였다

설렘과 기대를 안고 행사장에 도착 후, 간단한 개회식에 이어 인사/총무팀 대 재경팀과 준법지원팀의 연합팀이 겨루는 족구시합이 진행되었다. 인사/총무팀의 목표는 2대 0 완승.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해 봤을 족구, 족구의 숨은 고수는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인사/총무팀은 연합팀과 겨뤄서 과연 목표를 이룰 수 있었을까?

미션 실행중인 참여자 사진

2017 Autumn

분위기 끌어올린
노장들의 놀라운
저력

연합팀의 이어지는 범실과 인사/총무팀의 선전으로 연합팀이 1세트를 내주고, 여사원을 1명씩 투입하여 경기를 진행한 2세트 역시 인사/총무팀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15대 10으로 이겼다.

번외 경기로 노장과 소장의 족구시합은 당연히 젊은이들로 구성된 소장이 이길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1세트 결과 소장팀이 무너졌다. 2세트는 전열을 가다듬은 소장파의 승리. 3세트에서는 후배들의 기를 꺾으면 안된다는 생각에서인지 노장파의 범실이 많아지며 소장파가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풋살 경기에서도 노장과 소장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50대인 노장팀 선수들은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잘 뛰었다. 어디서 이런 체력이 나오는 것인지… 전반전은 소장팀이 1대 0으로 리드하였지만, 후반 들어 1대 1로 팽팽한 경기를 유지했다. 하지만 경기는 결국 소장팀이 2대1로 승리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지만, 노장팀이 보여준 그 팀워크는 후배들의 눈길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소장팀의 MVP가 박수를 받을 때, 50대에 접어든 선배사원들은 다같이 한 목소리로 “아! 옛날이여!”를 외쳤다.

미션 실행중인 참여자 사진

미션 실행중인 참여자 사진

2017 Autumn

재경팀,
역전극으로
실내게임 마무리

미션 실행중인 참여자 사진 미션 실행중인 참여자 사진

실외 운동경기를 마무리하고 야외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었다. 누구라 할 것도 없이 바비큐 파티를 위해 서로를 도와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고, 담소를 나누며 격려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무르익었다. 약간의 취기 속에서 이어진 실내게임들은 재경팀 대 연합팀(인사/총무, 준법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첫 경기는 미니볼링. 재경팀 신입사원의 활약으로 미니볼링은 재경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진 투호 경기는 재경팀의 반칙패에 힘입어 연합팀이 승리했고, 세 번째 게임인 ‘몸으로 말해요’도 연합팀이 또 승리하며 종합스코어 100 대 200으로 연합팀이 앞서게 되었다. 마지막 200점이 걸려있는 윷놀이에서는 미니볼링에서 활약한 재경팀 입사 3일차의 신입사원이 또 한 번 활약하며 재경팀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실외게임에서 우승한 인사/총무팀과 실내게임 우승팀인 재경팀에게는 두둑한 상품이 각각 주어지며 공식일정을 마무리 했다.

어떤 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지식과 정보 혹은 그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과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우리는 ‘프로’라는 말을 붙입니다. 또 그것은 ‘전문가’, ‘달인’ 등을 지칭하는 수식어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사회생활, 특히 직장에서 프로가 되려면 목표와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일의 수준과 지식, 역량을 높이는 자기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프로에 대한 여천NCC인들의 생각을 물어보았습니다.

Q.

직장과 사회에서
프로가 되기위해
필요한 자세나 조건은?

인사가 만사이다, 하루를 긍정적으로 즐겁게 시작하기.박성희 겸손한 자신감,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 ‘현실’을 직시하는 사리분별력.김형구
남들을 뛰어 넘으려면 해당분야에 남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조영신 자신의 기준점을 잘 확립해 예상 밖의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세가필요.윤소원
실패는 인정하고, 그리고 그 실패에서 배우는 것.홍옥인 자존감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꾸준히 한다면 내 분야에서 프로가 될 수 있다.조현진
뭐든 기본이 중요하다. 기본기를 잘 다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프로가 될 수 있다.김동현 유연한 사고와 평생학습.김건우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 꾸준하게 노력하면 프로가 되지 않을까요?안승찬 멈추면 죽는다. 쉼 없이 배우고, 움직이고, 무뎌지지 않는 것이 프로의 자세.오동건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