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물류2팀 출하1/출하2담당의 실내 양궁 체험
팀워크를 명중시키다!
여천NCC 구매물류2팀 출하1/출하2담당 구성원들과 함께 ‘비전’이란 주제를 가지고 실내 양궁 체험에 나섰다.
개인의 비전은 물론 담당 차원의 비전까지 떠올리며 과녁 중앙을 명중시키려는 노력은 치열했다.
서로의 자세를 교정해주며, 10점 명중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목표에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이들의 활약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2018 Summer 현장 원동력의 여천NCC 현장에 설치된 모든 장치가 24시간, 365일 쉼없이 가동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가동 계획에 맞추어 안정적으로 수급되는‘원료’와 육로 및 해상을 가리지 않고 지체 없이 출하되는‘제품’이 아닐까? 이에 그 중심에 선 출하1/출하2담당 사우들은 특별한 도전에 나서기 위해 실내 양궁 체험장에 나타났다. |
화살을 직접 만져보고 구경하느라 바쁘다. 벽면에 전시된 활을 탐색하고 만져보더니 어느새 과녁을 겨눠본다. 강사의 안전 유의사항, 활의 명칭, 조준방법 등을 듣고난 후, 연습용 활을 쏘아볼 기회를 주자, 모두들 10점 만점을 기록할 명궁수가 될 것처럼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상대 선수들에게 기선제압을 시작한다. |
2018 Summer 1R, 초반 기세를 3전 2선승제로 진행하는 양궁 대결이 시작됐다. 각 라운드당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화살은 총 10개. 경기 초반. 10점과 9점등 고득점에 집중됐던 출하1담당에 비해 출하2담당의 화살은 낮은쪽으로만 꽂힌다. 하지만 출하2담당이 갑자기 반전의 실력을 선보인다. 오히려 10점과 9점에 집중됐던 출하1담당의 화살이 점점 바깥에 꽂히기 시작하고, 출하2담당의 화살은 과녁의 중심에 꽂히기 시작한다. 그렇게 10발의 화살을 모두 쏜 후 활을 내려놓고 점수를 확인한 결과? 출하1담당 199점! 출하2담당 224점! 출하2담당 이병진 부장이 일명 뒷끝발을 발휘하며 결국 올림픽에서도 구경하기 어려운 엑스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엑스텐이란 카메라가 자리한 정중앙을 맞히는 것이다. 한마디로 10점 만점이다. |
2018 Summer 2R, 분위기 반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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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초반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출하1담당이 파이팅을 외치며 2라운드에 나섰다. 역시나 시작부터 분위기는 좋다. 전원 10점, 9점을 계속해서 나눠 쏘며 파이팅의 주문을 실감하는 중이다. 하지만 출하2담당도 만만치 않다. 역시나 10점, 9점을 연달아 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나가는 중. 그렇게 화살통에 있던 10개의 화살이 모두 날아갔다.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 일제히 박지수 사원의 과녁에 시선을 빼앗긴다. 박지수 사원의 과녁엔 10점, 9점짜리가 꽤 많다. 반면, 1라운드 승리를 거두어서일까? 여유가 넘치는 출하2담당은 10점에 꽂힌 화살보다 강성수 대리의 0점에 꽂힌 화살을 보며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 결과는? 출하1담당이 262점, 220점을 기록한 출하2담당을 42점이나 앞서면서 2라운드의 승리를 차지했다. |
2018 Summer 승부처 3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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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승부는 원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각 담당은 최종 승리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친다. 신중함이 더해져 초반부터 10점, 9점을 번갈아 쏘기 시작한다. 출하1담당은 1~2라운드의 부진을 반드시 만회하겠다는 듯 대부분의 화살이 과녁 중앙에 꽂혔다. 출하2담당도 역시 승부처에서 3연속 10점, 9점씩을 명중시키면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떤 미션에서든 최약체는 있기 마련.. 출하2담당의 한 사우의 화살은 3점과 2점을 너무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3라운드 합계는 어떻게 됐을까? 출하1담당이 302점 VS 출하2담당이 248점. 출하1담당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승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기쁨과 아쉬움도 함께 느끼고, 활약에 기뻐하기도 하며, 0점에 꽂힌 화살에도 응원과 박수를 보냈던 즐거운 팀워크의 모습이 더욱 중요하니까. 24시간 가동 중인 여천NCC 4개 사업장 모든 공장들이 안정조업에 힘쓸 수 있도록 원료입고 및 제품 출하 업무를 책임지는 출하1/출하2담당 구성원들. 생산현장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늘 노력하는 이들이 있기에, 여천NCC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필요한 원료 입고와 제품 출하는 앞으로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비전이 회사에서 정하는 가치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인생에서 혹은 직장에서 누구나 비전을 갖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과를 내는 ‘목표’와 달리 ‘비전’은 내 인생 전반에 흐르는 기준이라고도 할 수 있죠. 여러분은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 어떤 비전을 세우고 생활하고 있나요? 구매물류2팀 출하1/출하2담당에게 직장생활을 위해 세운 비전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들의 빛나는 비전을 보면서 우리도 나만의 비전을 세워봅시다. |
Q.
스스로 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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