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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팀워크

SPRING도미노 속에서 찾아낸 변화에 대한 자신감

WRITER 강현호, 이정환 기자 이전글 다음글

< 방향족3담당이 펼친 인내의 도미노 게임 >

손과 발의 새로운 경험

2016년 새봄을 맞아 담당리더가 바뀌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방향족3담당원들과 ‘변화’라는 화두를 갖고 도미노 게임을 통한 미션을 수행했다.
지난해 말 에너지 어워드 마스터상, 최우수상 등 많은 상을 받아 사기 충만에 모든 일에 적극적인 방향족3담당이 이번 미션 수행을 흔쾌히 수락해 주었다.
갖가지 아이디어를 인내심을 갖고 표현한 이날의 미션 수행 현장을 소개한다.

방향족3담당 구성원 사진

변화의 시작은 함께
좋은 생각을 나눌 때

회사 유니폼을 벗고 개성 있는 복장으로 갈아 입고 변화의 선봉(先鋒)에선 담당리더 황진욱 부장과 일근팀 5명, 그리고 모닝 근무를 마친 6명의 B조 교대팀으로 팀을 나누었다. 모형판을 중심으로 양팀이 앉자 "주어진 판에 한 시간 내에 도미노 1,000개를 사용하여 팀별로 ‘변화’ 라는 테마를 잘 표현해주세요. 잘한 팀에겐 당연히 시상이 있습니다” 진행자가 오늘의 미션을 던진다. 집중력 향상과 협동심이 필요한 도미노 게임은 신입사원 입지 교육할 때 해보고는 처음이라며 모두들 도미노 게임에 대한 추억을 나누면서 어떻게 주제를 잘 표현할 것인가를 구상해본다. 밑그림을 용지에 그려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자기 생각을 서로 토론하는 모습들이 마치 현장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 해결에 임하는 평상시 일상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이렇게 여럿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서로 맞대는 일을 하는 것에서 변화의 시작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방향 설정이 가장 중요하기에 밑그림에 다양한 의견들을 낸다. 주로 아이디어는 젊은 사우들이 내고, 그 아이디어를 노련하게 엮어낼 줄 아는 안목이 있는 노장들이 교통정리를 하며 ‘변화’를 표현할 밑그림을 완성한다.

미션 도전장에 모인 참여자들 사진
미션 실행중인 참여자 사진

“어허~ 미~쳐 버리겠네” 쉽지 않은 도미노 쌓기

일근팀은 전구 필라멘트 중심부의 Y를 ‘YNCC’로 형상화하여 변화의 불을 밝히겠다는 주제를 정했고, 교대팀은 ‘CHANGE’라는 영어 이니셜로 쌓은 후 이를 넘어뜨리는 변화를 표현해 보겠다고 방향을 정했다. 의미심장하고 멋진 변화의 출발 선언이다. 이제 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작업이다. 착착 밑그림에 따라 블록을 연신 세워본다. 그러다 가끔씩 “어허~ 미~쳐 버리겠네” 탄식이 터져 나온다. 열심히 쌓다가 잠깐의 실수로 애써 세워놓았던 블록 한 줄이 “차르르~” 넘어져 버리는 게 계속되자 어느 정도 쌓은 후 중간중간의 블록을 빼내 넘어지더라도 다 넘어지지 않게 하는 대책을 실행한다.

B조 교대팀은 의도한 모양이 아니었던지 힘들게 쌓았던 도미노의 판을 중간에 갈아 엎고 다시 새로운 모델로 시작한다. 후배사원들은 착실히 ‘CHANGE’라는 영어 이니셜을 쌓고, 고참 선배들은 멋진이벤트를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 일근팀은 일사천리로 처음 계획했던 대로 착착 쌓아간다. 어느 정도 형상이 만들어지자 멋진 이벤트를 구상해본다. ”쇠구슬이 있으면 참 좋은데~” 아쉬워하다 사무실에서 딱풀이며 지우개며 스카치테이프등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와 이벤트에 활용해본다. 양팀 다 기본적인 형상은 어떻게든 만들어 가는 듯 하다. 그러나 멋진 이벤트에서는 번번이 실패를 한다. 변화란 그러한 것 같다. 변화에 대한 의욕은 있으나 그것을 주도할 힘과 아이디어가 부족하면 할 수 없음을. 이날 도출된 수많은 아이디어가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아이디어 하나를 구현해 보니 세상을 얻은 듯한 기쁨이 있듯 변화의 과정 속에서 하나를 건지면 그것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 이제 시간은 다 되어가고 어느 정도 완성되어 가는 듯하다. 그러더니 갑자기 어디서 또 곡소리가 들린다. 완성 단계에 오니 조그마한 실수에도 무참하게 넘어지니 모두들 조심조심, 또 조심히 마무리에 전념한다. 일근팀은 일사천리로 처음 계획했던 대로 착착 쌓아간다. 어느 정도 형상이 만들어 지자 멋진 이벤트를 구상해본다. 쇠구슬이 있으면 참 좋은데~” 아쉬워하다 사무실에서 딱풀이며 지우개며 스카치테이프 등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와 이벤트에 활용해본다.

양팀 다 기본적인 형상은 어떻게든 만들어 가는 듯 하다. 그러나 멋진 이벤트에서는 번번이 실패를 한다. 변화란 그러한 것 같다. 변화에 대한 의욕은 있으나 그것을 주도할 힘과 아이디어가 부족하면 할 수 없음을. 이날 도출된 수많은 아이디어가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아이디어 하나를 구현해 보니 세상을 얻은 듯한 기쁨이 있듯 변화의 과정 속에서 하나를 건지면 그것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첫단추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 이제 시간은 다 되어가고 어느 정도 완성되어 가는 듯하다. 그러더니 갑자기 어디서 또 곡소리가 들린다. 완성 단계에 오니 조그마한 실수에도 무참하게 넘어지니 모두들 조심조심, 또 조심히 마무리에 전념한다.

온고지신으로
미래의 변화를

이제 완성된 도미노 모형을 무너뜨릴 시간이 왔다. 기획한 이벤트의 최종점검도 마치고 난 뒤 ‘더 좋은 모형을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쉬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총괄공장장과 3팀 팀장이 팀 교육실에서 팀워크를 한다는 걸 알고 지나는 길에 격려를 하시고 가신다. 앞선 리더였던 윤봉준 부장도 격려의 금일봉을 내미신다. 변화란 상사들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처럼 과거와 현재가 잘 어우러져야 멋진 미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완성된 도미노 퍼즐 앞에서 단체로 사진을 찍을 때 모두들 입가에는 시간 내에 도미노 퍼즐을 완성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블록 쓰러뜨리기 시간이다. 힘찬 함성과 함께 첫 번째 블록이 넘어가자 “차르르~” 차례차례 넘어지는 블록들의 멋진 도미노 소리에 팀원들의 함성도 힘이 넘쳐난다. 박수와 함께 변화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금까지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 나가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이러한 개개인의 노력이 합쳐질 때 기업의 조직문화도 한층 활력 넘치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방향족3담당 사우들의 생각처럼 우리모두 변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늘 인식하면서 함께 노력을 모아 나갑시다.
"MISSION CLEAR!" 구호 제창으로 방향족3담당의 오늘의 도전과제는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확인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미션을 협력해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 사진

Q. 올해 내가 가장 최선을 다할 ‘기본 지키기’

보다 즐거운 일터를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한 걸음씩 도전하는 변화를 해보겠습니다.황진욱 부장
가족건강을 위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하고, 기타도 배우고 싶다.한은철 과장
팀과 나의 목적을 위해 공유와 소통으로
큰 피자판의 조각 같은 전략가가 되겠다.임종식 대리
여러 가지 도전을 통해서 나의 진짜 특기를
찾아보고 싶네요.조창현 대리
수영을 배워 ‘맥주병’ 오명을
벗어버리고 싶다.김선기 대리
겨우내 움츠렸던 게으른 몸을 꾸준히 움직여
하루 1시간 이상 운동을 하겠습니다.김영담 대리
“Yolo=You Only Live Once” 한 번 뿐인 인생,
즐거운 삶을 위한 취미 활동.정휘석 대리
취미생활도 하고 퇴근 후 운동과 독서로
건강과 지식 모두를 향상시키고 싶어요.김영규 대리
취미생활도 하고 퇴근 후 운동과 독서로
건강과 지식 모두를 향상시키고 싶어요.이지현 대리
한 달에 1권 이상 독서를 하면 마음의 양식도
계속 쌓이겠죠?김기한 사원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하루 한가지씩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겠다.김대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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